재난이나 사고를 당한 이들을 위한 재언

재난이나 사고를 당한 이들을 위한 재언

가브리엘 1 1,418 2015.11.06 16:11

 + 주님의 선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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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난이나 사고는 아니지만 작년에 아버지, 어머니를 하늘에 보내드리며, 게다가 '뽀순이'
진돗개까지 묻었네요. 

어떻게 하면 가족들과 제자신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것을 찾아보다가

어떤 미술치료사가 외국에 재난 사고를 당한 이들을 돌보기 위한 지도자들 교육에서

들은것인데 아마 다들 짐작하고 알고 있지만 실천하며 살기는 삶이 바쁜것 같아요.

제 생각에 마음의 여유는 누군가 건네는 말을 가볍지도 심각하지도 않게 진실되게 받아주고
 
있다면 당신은 마음의 여유와 곁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을 갖고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
 
각합니다
.
 
*재난이나 갑작스런 사고,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사람들에게 5가지 제언.a3.gif
 
1. 사람들을 통해서
-가족, 친구, 친척, 지인외 마음을 같이 나눌수 있는 사람들과 자신의 슬픔, 분노, 아쉬움의 감정 생각을 나눈다.

2. 종교를 통해서-자신이 갖고 있는 신앙, 신념, 신뢰로 어려움을 나누고, 풀어나갈수 있다.

3. 재창조 작업을 통해서-상상력과 창의적인 활동, 작업을 통해 긍정적인 미래를 끌어올릴수 있다.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외 거창하지 않은 작은 창의적 활동."앞으로 이렇게 될거야."

4. 물리적 활동을 통해서-몸을 움직이는 활동들엔 많은 운동이 있겠지요. 운동을 꾸준히 해보는것은 굳어진 마음 만큼 자연안에 운동을 한다면 자연의치유를 받을것이다.

5. 받아들이기로 하는것- 논리적이든 무슨 방법으로든 현실을 거부하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받아들이도록 노력해본다.
 
자세한 이야기는 못했고, 제가 첨가한 부분도 있지만 대충 이런 내용이예요.
 
모두가 갖고 있는 상처를 치유하는데도 도움이 될거예요ic12.gif.
 
모두들 웰빙 건강, 음식, 요리 , 의식주에 집중하며 살고 있지만
 
자신의 몸과 자연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 고요가 찾아옵니다.

작은 기적들- 우리의 숨,호흡들처럼- 작은 일상의 사소한것들이 감사해집니다.
 
화장실가는것, 잠자는것, 등과

자연의 아름다운 변화처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가슴을 활짝열고, 두팔을 벌려 초대해주십니다.

지난 복음에서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나의 회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끝까지 그리워하며 기다리십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예수님의 못다한 삶을 다 하시길 빕니다.ic3.gif
 

-당신의 수호천사 가브리엘ic8.gif 

Comments

쥴리아 2015.11.06 16:11
마음의 여유가 있고,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누구나 알고있고 쉬운 방법인데..실천하기는 생각보다 어렵지요~ 오늘 저는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을 만난것 같아요~고마워요
   
이름아이콘 드보라
2015-11-21 22:39
"I love God but I hate my neighbor"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시도하고,
실패하면 또 시도하면서 가볼랍니다.